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스칼렛 요한슨,10대때부터 화려한 연애경력..이혼4년 만에 출산ㆍ결혼
2014-12-02 16:30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스칼렛 요한슨(30)의 화려한 연애 경력에 새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주요 외신들은 1일(현지시간)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에 대해 “지난 10월 1일 스칼렛 요한슨이 미국 몬타나주 필립스버그에서 프랑스 저널리스트 로메인 도리악과 비밀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할리우드 대표 섹시 미녀 스칼렛 요한슨은 17세였던 지난 2001년 밴드 ‘스틸 트레인’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잭 안토노프와 첫 공식 연인 사이가 됐다.
스칼렛 요한슨은 2010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이혼했다.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은 2012년 연인 사이가 됐고 지난해 약혼했다. 약혼 후 6개월 만에 임신해 올 9월 딸 로즈 도로시를 출산했다.
스칼렛 요한슨의 남편 로메인 도리악은 프랑스 저널리스트 겸 광고 에이전시 대표다. 스칼렛 요한슨보다 3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칼렛 요한슨은 1984년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