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재단, ‘제 7회 힘내라 게임人상’ 시상식 개최…‘던전게이트’ 아이나 수상

2014-12-02 16:31

[아이나 박순택 대표(왼쪽)와 게임인재단 남궁훈 이사장, 사진제공-게임인재단]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은 2일(화), 게임인재단 사무실에서 제 7회 힘내라! 게임人상’ 시상식을 갖고, ‘던전게이트’를 개발한 ‘아이나’에 상패를 전달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개발사 ‘아이나’의 박순택 대표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힘내라! 게임人상’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더 많은 애정과 노력을 담아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 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종 수상 업체인 ‘아이나’에게는 △개발 지원금 1000만원 지원 △1000만원 상당의 UX/UI 테스트 △카카오 게임하기 무심사 입점 △NHN엔터테인먼트 서버 및 네트워크 지원 △프로모션용으로 활용 가능한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및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아이템 쿠폰 지원 △와이디온라인 고객서비스(CS) △네시삼십삼분의 크로스 프로모션 마케팅 △법무법인 한결의 법률자문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제 8회 힘내라! 게임人상’은 오는 12월 8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