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리즈성형외과, 인중축소 수술로 자연스러운 ‘동안’ 만든다
2014-12-01 14:16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미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변하고, 그 기준에 맞춰 보다 아름다워지고자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과한 것은 부족한 것보다 못하다.” 라는 말이 있듯, 지나친 변화보다 자신의 얼굴에 맞게 자연스러운 조화와 균형을 이룬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는 있는 추세다.
최근 양악 수술이 많이 시행되면서, ‘노안’ 인상에 대한 고민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양악 수술로 인해 앞으로 나와 있던 상악이 급격히 들어가면서, 인중의 길이가 길어지고 윗입술이 얇아지는 인위적인 변화로 얼굴의 균형이 깨져 노안을 갖게 되는 원치 않은 결과가 초래되는 것이다.
또 나이가 들면 입술 주위 조직의 노화가 진행돼 윗입술이 얇아지고 입 꼬리가 처지는 변화가 생기기도 한다. 이 변화로 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는 노안 인상을 갖게 돼, 고민하는 중년 여성들이 적지 않다.
처지고 늘어져 길어진 인중의 길이를 줄여주고, 얇아진 윗입술의 볼륨을 살려주는 인중축소술이최근 각광 받고 있다. 인중축소를 통해 얼굴의 균형을 맞추고, 자연스러운 동안 인상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인중축소수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지난 4월 26, 27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미용성형외과국제학회에서 대구 리즈성형외과 이동은 원장이 인중축소수술에 관한 주제를 한국에서 최초로 발표하기도 했다.
이동은 원장은 지난 8년간 200케이스 이상의 다양한 환자들에 대한 인중수술결과를 보고함으로써 한국에서 인중수술에 관한 가장 앞선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대구에 위치한 성형외과지만 인중축소에 관한 전국에 있는 다른 성형외과 보다 뛰어난 실력을 갖췄음을 자부하고 있다.
또 발표를 통해 대구 리즈성형외과(대표원장 이동은)가 단순히 인중축소 뿐만 아니라, 인중과 연관해 코와 입 주위의 수술들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얼굴 하반부의 아름다움을 만드는데 있어 앞선 경험과 기술을 갖고 있음을 증명하기도 했다.
대구 리즈성형외과 이동은 원장은 “인중의 길이는 단순히 숫자로 정확히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인중은 얼굴 전체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인중의 길이와 코, 입술과의 관계가 얼굴 전체의 인상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얼굴의 균형을 되찾고 자연스러운 동안 인상을 갖기 위해서는 경험과 실력을 갖춘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