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결혼 “행복한 가정과 함께 배우로서 활동 계속할 것”

2014-11-29 04:00

남상미 결혼.(해당 기사와 무관함)[사진 제공=삼화네트웍스]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남상미가 결혼하지만 배우 본연의 역할은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

28일 남상미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는 “남상미는 결혼 후에도 행복한 가정과 함께 배우로서의 활동을 계속하며 작품 안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상미 측은 이어 “이제 (결혼으로) 또 다른 시작을 앞둔 남상미의 새로운 출발에 부디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남상미와 결혼하는 동갑내기 예비신랑은 개인사업을 하는 일반인으로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남상미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편분 복 받았네요. 남상미 결혼 축하드립니다” “남상미도 결혼하다니…. 안돼” “헐. 남상미 이렇게 갑자기 결혼이라뇨.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