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몽클레어·무스너클 등 최대 50% 할인…"블랙프라이데이 덤벼"

2014-11-28 12:41
남성정장, 여성, 캐주얼, 유아동 등 250여개 브랜드 초특가 할인전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통해 몽클레어, 무스너클 등 해외 인기 브랜드 250여개를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우선 오는 12월11일까지 몽클레어, 무스너클, 스톤아일랜드 등 프리미엄 패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몽클레어패딩은 기존 판매가 대비 50% 할인한 81만원대에, 스톤아일랜드 패딩은 58만원대에 한정 판매한다.

또 오는 12월4일까지 지오지아, 코모도스퀘어, 리스트 등 인기 브랜드를 최대 90% 특가 할인한다. 우선 지오지아와 지오송지오 정장은 각각 15만원대, 12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코모도스퀘어의 정장과 코트는 7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여성브랜드 리스트와 EnC의 오리털 패딩은 각각 4만원대, 5만원대부터 구입 할 수 있다.

캐주얼브랜드 에비수의 후드티와 아우터는 각각 1만원대, 2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인기 유아동 브랜드 페리미츠와 트윈키즈의 패딩은 1만원대부터, 꼬망스의 패딩조끼와 행텐주니어 티셔츠는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