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일기예보 "출근길 우산"..기상청 "서울날씨 흐리고 비"
2014-11-28 07:23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시작되겠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서울·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흐리고 비가 오겠고, 밤늦게 대부분 지방에서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28일 05시부터 24시까지)은 ▶서울.경기도, 강원도(내일까지), 서해5도, 북한(내일까지) : 10~40mm ▶충청이남지방(충북북부와 경상북도는 내일까지), 제주도, 울릉도.독도(내일까지) : 5~20mm 이다.
예상 적설(28일 05시부터 24시까지)은 ▶북한 : 2~7cm이다.
오늘 아침까지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비가 그친 후 밤부터 내일(29일) 아침 사이에도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7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오늘날씨 일기예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날씨 일기예보,서울날씨는 아직 비가 안 오네요","오늘날씨 일기예보,체감기온은 어제와 비슷하네요","오늘날씨 일기예보,출근길 꼭 우산 챙겨야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