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전국 스키장 8곳에서 할인 이벤트 진행

2014-11-27 14:11

KB국민카드는 전국 8개 스키장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KB국민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B국민카드는 본격적인 겨울 스키 시즌을 맞아 전국 주요 스키장 리프트권·렌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카드 스노우 페스티발’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주요 8개 스키장 △대명 비발디파크 △무주 덕유산 리조트 △용평 리조트 △하이원 리조트 △보광 휘닉스파크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한솔 오크밸리에서 내년 3월 스키장 폐장일까지 펼쳐진다.

이들 스키장에서 KB국민카드(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결제 시 한솔 오크밸리 리프트권 최대 60% 할인 등 리프트권과 렌탈 20~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용평 리조트(매주 금요일 심야권), 보광 휘닉스파크(매주 화요일), 웰리힐리파크(매주 월요일 오전권),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매주 일/목요일 심야권), 한솔 오크밸리(매주 목요일) 등 5개 스키장의 경우 특정 요일에 리프트권을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스키장별 할인 혜택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와 콜센터(1588-16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덕홍 KB국민카드 전략가맹점부 부장은 “올 겨울도 KB국민카드가 준비한 할인 행사를 잘 활용하면 고객들이 보다 알뜰하고 실속있게 스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