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미녀' 오드리햅번 전시회 서울서 열린다…어디서 할까?
2014-11-27 12:31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오드리햅번 전시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20세기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꼽힌 할리우드 배우 고(故) 오드리햅번의 전시회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게 된다.
오는 29일부터 내년 3월 8일까지 진행되는 오드리햅번 전시회는 월~목요일 그리고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금요일과 토요일 그리고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관람요금은 성인(만 19~64세)은 1만3000원, 청소년(만 13~18세) 1만원, 어린이(48개월~만 12세) 8000원이다. 특별권(만 65세 이상)은 50%가 할인되며, 48개월 미만 유아나 국가유공자, 국가 보훈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1~3급) 본인 및 동반 1인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2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루카도티는 "중요한 계기로 한국에 오게 됐다. 서울에서 최초로 오드리햅번 전시회가 열린다. 많이 와주시길 바란다"며 전시회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