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피파온라인 3’, 월드 레전드 대거 등장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공개
2014-11-25 16:49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스피어헤드(사장 이병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FIFA 온라인 3’의 2014-15 윈터시즌 쇼케이스를 25일 진행하고, ‘월드 레전드’ 등 대규모 콘텐츠와 새로운 e스포츠 리그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이번 윈터시즌의 핵심 콘텐츠로 세계축구사에 족적을 남긴 각국의 최고 선수들로 구성된 ‘월드 레전드(WORLD LEGENDS)’가 공개됐다. 월드 레전드는 윈터시즌 중 총 네 차례에 걸쳐 선보이며, 쇼케이스에서 1차로 업데이트될 11명 선수들의 명단과 게임 내 실제 적용된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따라 12월 4일부터 영원한 축구황제 ‘펠레(브라질)’를 비롯해 토털사커의 키 플레이어 ‘베르캄프(네덜란드)’, 천재 골잡이 ‘솁첸코(우크라이나)’, 역대 월드컵 최다출전 기록의 철인 ‘마테우스(독일)’ 등 이름만으로도 축구팬을 설레게 하는 선수들을 FIFA 온라인 3에서 직접 컨트롤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FIFA 온라인 3’의 인기 PvP콘텐츠 ‘순위경기’ 모드가 대폭 개편된다.
시즌 시작 전 ‘등급배치전’ 다섯 경기를 통해 참가 유저들의 등급(전설, 월드클래스, 프로페셔널, 세미프로, 아마추어)과 등급별 세부그룹(A, B, C)이 결정되며, 이후 경기진행에 따른 점수를 기준으로 등급별 최상위 혹은 최하위권에 도달 시 3판 2선승의 ‘승급전’과 ‘강등전’이 진행되어 재미와 긴장감이 더해졌다.
‘클럽’ 시스템을 기반으로 커뮤니티 요소도 강화된다. 게임 내 추가된 ‘클럽시설’은 클럽원들이 선수 스쿼드를 관리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매니지먼트 콘텐츠로, 이번 개편을 통해 클럽 전용 스쿼드를 구성하고 추후 업데이트될 클럽전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클럽원들은 ‘용병 이적시장’, ‘용병 훈련소’ 등 다양한 ‘클럽시설’을 건설해 용병 선수를 영입하거나 개인 보유 선수들을 훈련시켜 스쿼드를 보강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FIFA 온라인 3 이용자들의 참가 접근성을 높이고, 승강제 도입을 통해 관전 재미 요소를 강화한 ‘FIFA 온라인 3 챔피언십 2015’ 운영 계획과 개막 일정을 알렸다.
이번 리그부터는 최상위 랭커 12명이 참여하는 ‘챔피언십’과 순위모드 기준 상위랭커들이 참여하는 ‘챔피언십 챌린지’, 그리고 누구에게 참가기회가 제공되는 ‘PC방 챔피언십’ 등 3개의 리그로 나뉘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챔피언십 참가 선수들에게는 일정 EP를 제공, 차별화된 선수 스쿼드를 구성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자유도를 높였다. 리그 종료 직후에는 ‘챔피언십’과 ‘챔피언십 챌린지’ 리그 간에는 성적에 따른 강등전과 승급전을 치러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FIFA 온라인 3’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이정헌 사업본부장은 “유저들이 고대하던 월드 레전드 선수들을 비롯해 대대적인 콘텐츠 개편과 새롭게 탈바꿈한 e스포츠리그를 통해 유저들의 겨울을 뜨겁게 만들어 드리겠다”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FIFA 온라인 3’의 개발을 총괄하는 스피어헤드 윤세훈 본부장은 “FIFA 온라인 3 개발의 주 목적은 유저들이 열광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는 것”이라며 “이번 대규모 윈터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FIFA 온라인 3’의 겨울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이번 윈터시즌의 핵심 콘텐츠로 세계축구사에 족적을 남긴 각국의 최고 선수들로 구성된 ‘월드 레전드(WORLD LEGENDS)’가 공개됐다. 월드 레전드는 윈터시즌 중 총 네 차례에 걸쳐 선보이며, 쇼케이스에서 1차로 업데이트될 11명 선수들의 명단과 게임 내 실제 적용된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따라 12월 4일부터 영원한 축구황제 ‘펠레(브라질)’를 비롯해 토털사커의 키 플레이어 ‘베르캄프(네덜란드)’, 천재 골잡이 ‘솁첸코(우크라이나)’, 역대 월드컵 최다출전 기록의 철인 ‘마테우스(독일)’ 등 이름만으로도 축구팬을 설레게 하는 선수들을 FIFA 온라인 3에서 직접 컨트롤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FIFA 온라인 3’의 인기 PvP콘텐츠 ‘순위경기’ 모드가 대폭 개편된다.
시즌 시작 전 ‘등급배치전’ 다섯 경기를 통해 참가 유저들의 등급(전설, 월드클래스, 프로페셔널, 세미프로, 아마추어)과 등급별 세부그룹(A, B, C)이 결정되며, 이후 경기진행에 따른 점수를 기준으로 등급별 최상위 혹은 최하위권에 도달 시 3판 2선승의 ‘승급전’과 ‘강등전’이 진행되어 재미와 긴장감이 더해졌다.
‘클럽’ 시스템을 기반으로 커뮤니티 요소도 강화된다. 게임 내 추가된 ‘클럽시설’은 클럽원들이 선수 스쿼드를 관리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매니지먼트 콘텐츠로, 이번 개편을 통해 클럽 전용 스쿼드를 구성하고 추후 업데이트될 클럽전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클럽원들은 ‘용병 이적시장’, ‘용병 훈련소’ 등 다양한 ‘클럽시설’을 건설해 용병 선수를 영입하거나 개인 보유 선수들을 훈련시켜 스쿼드를 보강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FIFA 온라인 3 이용자들의 참가 접근성을 높이고, 승강제 도입을 통해 관전 재미 요소를 강화한 ‘FIFA 온라인 3 챔피언십 2015’ 운영 계획과 개막 일정을 알렸다.
이번 리그부터는 최상위 랭커 12명이 참여하는 ‘챔피언십’과 순위모드 기준 상위랭커들이 참여하는 ‘챔피언십 챌린지’, 그리고 누구에게 참가기회가 제공되는 ‘PC방 챔피언십’ 등 3개의 리그로 나뉘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챔피언십 참가 선수들에게는 일정 EP를 제공, 차별화된 선수 스쿼드를 구성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자유도를 높였다. 리그 종료 직후에는 ‘챔피언십’과 ‘챔피언십 챌린지’ 리그 간에는 성적에 따른 강등전과 승급전을 치러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FIFA 온라인 3’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이정헌 사업본부장은 “유저들이 고대하던 월드 레전드 선수들을 비롯해 대대적인 콘텐츠 개편과 새롭게 탈바꿈한 e스포츠리그를 통해 유저들의 겨울을 뜨겁게 만들어 드리겠다”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FIFA 온라인 3’의 개발을 총괄하는 스피어헤드 윤세훈 본부장은 “FIFA 온라인 3 개발의 주 목적은 유저들이 열광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는 것”이라며 “이번 대규모 윈터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FIFA 온라인 3’의 겨울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