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젠,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버퍼드 비타민C 등 최대 50% 할인
2014-11-24 13:04
버퍼드 비타민C, 썬빛D3 등 블랙프라이데이 특가 상품 마련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미국직수입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젠’이 오는 28일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최대 5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행사를 연다.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마지막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다음 날로 미국에서 최대의 소비가 이루어지는 날로 꼽힌다. '블랙'이란 표현은 소비자의 소비심리가 상승돼 이전의 적자(red figure)가 흑자(black figure)로 전환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파마젠 국내 공식쇼핑몰인 파마젠몰(www.pmgmall.com)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11월 31일까지 서 총 29가지의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공급한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버퍼드 비타민C 1100'이다. 일반적인 비타민C는 산이 강해서 섭취 시 속이 쓰리는 등 소화기관에 부담이 된다. 하지만 파마젠의 버퍼드 비타민C는 최고함량인 1100mg을 함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칼슘이 100mg 함유되어 산도(ph)를 중성화하여 섭취 시 부담이 없다. 정상가 4만5000원 제품을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서 2만7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핫이슈 비타민D제품인 '썬빛D3 1000 IU'는 기존 4만4000원에서 2병에 3만4000원의 행사가격으로 판매된다. 비타민D3는 칼슘과 인산염의 흡수를 촉진하고, 칼슘과 인이 뼈에서 빠져 나오는 대사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한다. 바쁜 현대인들이 필수로 챙겨먹어야 할 영양소로 꼽힌다.
이 외에도 만성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인 수험생 및 직장인에게 도움이 되는 '울트라B-50콤플렉스'는 2병 6만4000원에서 약 35% 할인된 4만2000원의 행사가로 구매할 수 있다. 100% 내츄럴 원활한 배변활동을 도우며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는 '슬림 차전자피 식이섬유100%'는 절반 가격인 1만7500원에 판매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이 초특가에 마련돼 이번 기회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영양제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