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4] 지스타에 등장한 ‘문명 온라인’ 이집트 여왕, 일반인 코스프레에 ‘시선집중’
2014-11-22 17:34
아주경제 부산(벡스코) 정광연 기자 =엑스엘게임즈의 ‘문명 온라인’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인 ‘이집트 여왕’을 코스프레한 일반인 관람객이 화제를 낳고 있다. 게임사 이벤트가 아닌 일반 유저의 자발적인 코스프레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도 뜨겁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차세빈씨는 22일, 화려한 이집트 여왕으로 변신, ‘지스타 2014’ 엑스엘게임즈 부스에 등장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차 씨는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로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직접 표현해보고 싶었다”며 “‘문명 온라인’ 체험존을 찾는 많은 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엑스엘게임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PC게임으로 꼽히는 ‘시드마이어의 문명’을 온라인 MMORPG로 발바꿈한 ‘문명 온라인’을 앞세워 ‘지스타 2014’ BTC에 참가중이다. 이 게임은 무한 레벨업과 아이템 경쟁의 틀을 벗어나 특정 문명이 승리조건을 충족할 경우 해당 세션이 종료되는 ‘끝이 있는 MMORPG’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차세빈씨는 22일, 화려한 이집트 여왕으로 변신, ‘지스타 2014’ 엑스엘게임즈 부스에 등장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차 씨는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로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직접 표현해보고 싶었다”며 “‘문명 온라인’ 체험존을 찾는 많은 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엑스엘게임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PC게임으로 꼽히는 ‘시드마이어의 문명’을 온라인 MMORPG로 발바꿈한 ‘문명 온라인’을 앞세워 ‘지스타 2014’ BTC에 참가중이다. 이 게임은 무한 레벨업과 아이템 경쟁의 틀을 벗어나 특정 문명이 승리조건을 충족할 경우 해당 세션이 종료되는 ‘끝이 있는 MMORPG’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