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전문점 그램그램, ‘달콤한 비밀’ 제작지원으로 가맹점 매출 견인
2014-11-21 15:28
SBS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 이어 제작지원 나서, 인지도 향상 효과 기대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방송 전부터 기대작으로 손꼽히던 KBS 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이 방영 5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 18.6%를 경신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달콤한 비밀'에 제작지원을 나선 소고기전문점 '그램그램'은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빅투(회장 윤양효)의 소고기전문점 그램그램(www.그램그램.com)은 이미 올해 상반기 방영된 SBS일일드라마 '나만의 당신', KBS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에도 제작을 지원한 바 있다. 현재는 '달콤한 비밀'과 함께 시청률1위로 사랑을 받고 있는 SBS일일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도 PPL광고를 진행하며 그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그램그램 관계자는 "사실 드라마 제작지원은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하지만 브랜드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본사의 의지와 노력 덕분에 꾸준히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어 가맹점의 매출도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전 국민이 시청하는 드라마에 제작지원을 할 경우, 안방극장에는 간접적으로 상호명, 판매하는 메뉴, 제품 등이 노출돼 고객들의 매장 방문을 유도하여 매출 향상으로 이어진다.
드라마 제작지원 이외에도 그램그램은 소고기전문점답게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메뉴를 갖추고 있다. 특히 시중의 3분의 1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숙성 소고기 4인분(600g)+4인분(600g), 고급 LA갈비 4인분(600g)+5인분(750g) 판매전략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하려는 고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곁들임 메뉴로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 걸맞은 따뜻한 소고기국수도 선보이며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하고 있다.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운영 노하우 덕분에 그램그램은 가맹사업 시작 1년 만에 200호점이 넘는 계약을 체결하며 소고기전문점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재도 소고기 창업을 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오는 28일에는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그램그램 창업아카데미에서 프랜차이즈 창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청자가 폭주하는 관계로 사전 접수는 필수이며, 강의에 참석한 예비 창업자에게는 가맹점 개설비용 1,500만 원 할인혜택과 무이자, 신용대출 등 성공창업을 위한 상담과 무상 컨설팅을 진행한다.
그램그램 창업 세미나 신청과 문의는 대표전화(1544-2272)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