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달라' 뮤비 김지수, 탕웨이 산다라박 닮은 외모 '눈길'

2014-11-19 15:21

[사진 제공=YG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하이수현 '나는 달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김지수가 네티즌의 관심 대상이다.

YG엔터테인먼트가 1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YG 신예 김지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지수는 YG 소속 걸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과 배우 탕웨이를 닮은 외모로 등장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나는 달라' 뮤직비디오에서 김지수는 사랑에 빠진 여인의 모습과 이별을 예감한 슬픈 연기를 선보이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청순하면서 뚜렷한 이목구비는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지수는 앞서 1월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YG-뉴 아티스트'로 소개된 바 있으며 예쁜 미모로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에픽하이 정규 8집 '신발장'의 더블 타이틀곡인 스포일러와 헤픈엔딩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사랑에 빠진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이별을 예감하고 슬픔에 빠진 여인의 모습을 선보여 호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