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서비스 10주년 기념 비무대회 및 이벤트 실시
2014-11-18 17:31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코믹 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19일(수)부터 12월 3일(수)까지 비무대회 및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 ‘열혈강호 온라인’의 최고 고수를 선발하는 대전 대회인 비무대회를 진행한다. 5인이 한 팀을 이뤄 오는 20일(목)부터 24일(월)까지 총 16개 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예선전을 진행하며, 결승전은 서비스 10주년 당일인 11월 25일(화) 실시한다.
우승팀에게는 팀 이름이 들어간 고급 무기와 프리미엄 혜택을 주는 지존열혈부, 선물캐쉬를 지급하며, 준우승, 3위 팀 및 참가한 모든 팀에게도 순위에 따라 지존열혈부 및 게임아이템, 선물캐쉬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오는 19일(수)부터 12월 3일(수)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게임아이템 등 상품을 지급하고, 5일차 10일차 등 출석 일자에 따른 보너스 선물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몬스터 사냥을 통해 생일 케잌 아이템을 모아 10주년 축하 문장을 만들면 경험치와 게임머니 등 보상과 함께 순금, 외식상품권, 주유상품권 등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황금알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9일(수)부터 26일(수)까지 무기와 방어구를 100% 강화할 수 있는 강화권 등 최고급 게임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10주년 기념보함을 게임 내 만물상점에서 특별 판매한다. 아울러 오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매일 고급 아이템을 경매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엠게임 열혈강호 사업부 강영순 실장은 “’열혈강호 온라인’의 서비스 10주년이라는 뜻 깊은 날을 맞아 오랜 기간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유저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게임대회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내년에는 상반기 내에 새로운 직업 격투가와 신규 던전 등 대규모 업데이트도 예정되어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열혈강호 온라인’은 인기 무협만화 ‘열혈강호’를 기반으로 개발한 코믹 무협 온라인게임으로, 지난 2005년 중국, 대만을 시작으로 태국, 일본, 미국, 베트남, 유럽 30개국 등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글로벌 장수 인기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