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서울대-LG CNS-AWS 등과 빅데이터 공동교육 진행
2014-11-18 15:50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신한카드는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대학생 빅데이터 교육과정인 ‘SAM(Shinhancard bigdata Academic Mentoring) 2014 신한카드-서울대학교 빅데이터 콜라보’ 세부 교육과정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SAM 2014는 ‘무한한 세계, 빅데이터에 눈떠라’라는 케치프레이즈와 함께, 빅데이터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빅데이터 활용이란 주제로 각종 이론과 이를 적용한 프로젝트 수행방식으로 학습하게 된다.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 교수진과 신한카드 마케팅 전문가들이 AWS, LG전자, LG CNS, LF 등의 협조를 받아 다양한 빅데이터 사례를 학습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교육기간은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이며 교육대상은 오는 28일까지 지원을 받아 선발한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또한 우수 교육수료자들에 대해서는 방학기간 동안 신한카드에서 빅데이터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인턴쉽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