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인 디즈니 썸썸’, ‘연민정’ 이유리의 TV CF 실시

2014-11-17 15:42

[사진제공-네이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글로벌 메신저 라인은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라인 디즈니 썸썸(LINE Disney Tsum Tsum)’의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왔다! 장보리’ 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유리를 모델로 한 이번 TV 광고는 드라마의 연민정 캐릭터를 살려, 디즈니 캐릭터들을 연결해 터트리는 게임의 특징을 재미있게 전달한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번 TV 광고에서 연민정 캐릭터 특유의 냉정한 표정으로 ‘라인 디즈니 썸썸’을 즐기는 이유리를 통해 이용자들은 게임의 진행방식을 손쉽고 재미있게 확인할 수 있다.

‘라인 디즈니 썸썸’은 한붓그리기 퍼즐게임으로 올해 1월 일본을 시작으로 현재 42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3000만 건을 돌파했으며, 국내에서도 지난 9월 서비스를 시작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TV 광고 시작과 더불어 ‘라인 디즈니 썸썸’은 디즈니의 주요 캐릭터인 미키마우스, 곰돌이 푸 뿐 아니라 겨울왕국의 엘사 게임 아이템도 오픈,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