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한국사 챔피언은? 대교, '대교스타 골든벨' 성료
2014-11-17 14:26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대교는 지난 15일 경기외고에서 열린 '대교스타 골든벨'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17일 밝혔다.
대교스타 골든벨은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 친구와 함께 2명이 한 팀으로 짝을 이뤄 진행하는 한국사 퀴즈대회다. 지난 9월부터 총 60팀이 참가해 9번에 걸친 예선을 거쳤다.
대회 참가자들은 약 2시간 동안 한국사와 사회, 시사상식 등 총 30문제를 풀었고, 서울 등현초등학교 3학년 최성식 학생과 홍기주 학생이 최후의 1팀에 선정됐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한국 홍보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역사를 알아야 세계가 보인다'를 주제로 강의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