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왕중왕전, 완벽 싱크로율이 만들어낸 시청률…분당 최고 7.4%
2014-11-16 17:04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히든싱어' 왕중왕전이 모창 능력자들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1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은 6.5%(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4%까지 치솟았다.
이날 '히든싱어' 왕중왕전에서는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오를 티켓 3장을 두고 모창 능력자들의 불꽃 튀는 대결이 그려졌다.
박현빈 모창능력자 김재현은 300명 중 총 269명의 지지를 얻어 A조 1등으로 등극, 생방송 무대 티켓을 거머쥐었다. 또한 이재훈 모창자 임재용은 높은 싱크로율의 무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히든싱어' 왕중왕전 2부는 오는 22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