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나는 가수다' 내년 초 부활…'일밤' 개편은 사실무근"
2014-11-13 15:08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가 돌아온다.
MBC 관계자는 13일 아주경제에 "'나는 가수다'가 내년 초 정규 편성될 예정"이라며 "주말 아닌 평일에 편성되는 것 외에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일밤'의 대대적인 개편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며 "'아빠 어디가'와 '진짜 사나이' 모두 지금과 같이 방송된다"고 덧붙였다.
지난 추석 특집에는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박기영, 더원, 김종서, 시나위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