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연애 경험 언급 “모태솔로라면 짝사랑 노래밖에 못 불러”
2014-11-13 20:02
규현 첫 솔로 쇼케이스가 13일 서울 서교동 예스무브홀에서 열렸다. 이지애 아나운서가 MC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규현은 “모태솔로라면 짝사랑 노래밖에 못한다. 과거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 아나운서는 200여 명의 팬들에게 “여러분 괜찮죠? 오빠도 연애하고 살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자정 공개된 첫 데뷔 앨범 ‘광화문에서’는 타이틀곡 ‘광화문에서’를 비롯해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뒷모습이 참 예뻤구나’ ‘이별을 말할 때’ ‘사랑이 숨긴 말들’ ‘깊은 밤을 날아서’ ‘나의 생각, 너의 기억’이 수록됐다.
‘광화문에서’는 현재 각종 음악원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