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특별한 가격으로 특1급 호텔 여유 누리는 ‘특급호텔 기획전’ 실시

2014-11-11 08:44

[사진제공-쿠팡]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고객중심기업 쿠팡(대표 김범석) 11일, 다양한 호텔 상품에 대한 고객 니즈에 맞춰 국내 주요 특1급 호텔의 숙박 및 패키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특급호텔 기획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잠실에 위치한 ‘롯데호텔월드’의 벨루가 패키지는 숙박, 아쿠아리움, 놀이동산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송파지역 최대 특급 호텔인 ‘롯데호텔월드’에서의 편안한 휴식은 물론 최근 개장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벨루가’를 비롯한 신비한 바다생물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색다른 재미로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다. 가격은 33만원(디럭스룸, 주중 3인 기준)이다.

올 9월 새로 개장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 상품도 71% 할인된 16만원(센트럴 스위트룸 기준)에 선보인다.

송도의 이국적 도심 풍경과 센트럴파크의 자연 경관이 어우러져 있으며, 주변의 해돋이공원, 인천대교 전망대 등 볼거리도 있다. 이 외에 강남 노보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그랜드 앰배서더 등 서울의 주요 특1급 호텔 상품을 20만원대 가격으로 선보인다.

전국 유명 관광지 주변의 프리미엄 호텔 상품도 마련했다. 중문 관광단지에 위치한 ‘제주 스위트호텔’은 감귤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날짜에 따라 16만원~19만9000원(2인 기준)에 선보인다.

대관령 양떼목장, 스키장, 워터파크 등 주변 즐길거리가 풍성한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은 19만8000원(스탠다드룸, 주중 2인 기준)에,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해 주변 관광지와 최적의 접근성을 가진 ‘경주 현대호텔’ 숙박권을 11만원(주중, 2인 기준)에 판매한다.

기획전 진행과 함께 이벤트도 실시한다. 지정된 7개 호텔의 상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해당 호텔의 숙박권과 체험 테마파크 ‘박물관이 살아있다’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쿠팡 정필우 호텔팀장은 “이번 특급호텔 기획전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 호텔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쿠팡이 엄선한 상품들로만 구성해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약속한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호텔 상품들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