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장미 꽃바구니 든 채 "쑥스러웠던 생일, 고마워요" 감사 인사
2014-11-11 01:31
구혜선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쑥스러웠던 생일.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팬들이 선물한 장미 꽃바구니를 든 채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환한 피부로 나이답지 않은 소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02년 광고 모델로 데뷔, 시트콤 '논스톱5'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꽃보다 남자' '엔젤아이즈' '왕과 나'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영화감독, 가수, 화가, 작가 등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