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인기가요' 하차…후임 김유정 물망
2014-11-06 17:56
SBS 측은 6일 “이유비가 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인기가요’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유비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집중하기 위해 ‘인기가요’ 하차를 결정했다.
이유비의 후임으로는 최근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서지담 역을 연기한 김유정이 물망에 올랐다.
이유비는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사생팬 출신의 열혈 수습기자 윤유래 역을 맡았다.
이유비 외에도 박신혜, 이종석, 김영광 등이 출연하고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이끈 조수원 PD와 박혜련 작가가 의기투합한 SBS 드라마 ‘피노키오’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