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피노키오' 위해 긴머리 싹둑 '열혈 기자로 변신'
2014-11-05 11:04
sidusHQ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sidushq_ent)를 통해 상큼한 단발 여신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는 것.
이유비는 5일 sidusHQ 공식 트위터에 “단발로 싹둑! 자르고 윤유래 기자로 변신! 오는 12일 첫 방송 예정인 SBS ‘피노키오’ 많이 기대해주세요~ 참고로 저는 3화부터 등장해요”라고 썼다.
이유비는 다음 주 첫 방송을 앞둔 SBS ‘피노키오’의 대본을 들고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깔끔한 옷차림과 단정한 단발머리로 극중 기자 다운 포스를 한껏 발산하는가 했다.
이유비는 극 중 과거 아이돌 그룹의 사생팬이었던 사회부 기자이자 의욕 넘치고 오지랖이 넓은 윤유래 역으로 등장, 사생팬의 경험이 경쟁력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어떤 취재도 포기하지 않는 근성 있는 모습으로 극에 재미와 활기를 불어넣는다.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 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12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