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중국 공산당 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소와 제4차 전략대화 개최
2014-11-04 16:38
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외교부는 4일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중국연구센터)와 중공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소 간의 제4차 전략대화가 11월 5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비공개로 개최되는 이번 전략대화에서는 '한중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전면적 심화'라는 주제하에 △한반도 정세 및 한중 협력 △한중 안보관계 △한중 경제무역관계의 발전 방향 △한중 사회문화 교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 우리측에서는 신정승 국립외교원 중국연구센터장, 김광억 서울대 명예교수를 비롯한 12명의 대표단이, 중국측에서는 한바오장(韓保江) 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소장, 쉬부(徐步)외교부 한반도사무 부대표 등 13명의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대화를 통해 북한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국 관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공개로 개최되는 이번 전략대화에서는 '한중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전면적 심화'라는 주제하에 △한반도 정세 및 한중 협력 △한중 안보관계 △한중 경제무역관계의 발전 방향 △한중 사회문화 교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 우리측에서는 신정승 국립외교원 중국연구센터장, 김광억 서울대 명예교수를 비롯한 12명의 대표단이, 중국측에서는 한바오장(韓保江) 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소장, 쉬부(徐步)외교부 한반도사무 부대표 등 13명의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대화를 통해 북한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국 관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