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양악수술 먹튀?..졸업 사진과 비교하니.."3000만 원대 수술"어디?
2014-10-31 06:10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천이슬(25)이 성형외과와 진료비 청구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 졸업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배우 천이슬의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 천이슬은 손을 허리에 손을 올린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교복을 입고 있어 고등학교 혹은 중학교 때 사진임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천이슬은 강남 소재 A 성형외과로 부터 애초 병원과 약속했던 홍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며 3000만 원대의 진료비청구소송을 당했다.
이에 천이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 측은 "천이슬이 수술을 받은 것은 맞으나, 단순한 협찬으로 알고 있었다. 병원과 홍보 계약이 되어 있는 줄은 몰랐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