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신작 ‘존 윅’으로 12월 내한
2014-10-29 15:10
29일 수입사 조이앤컨텐츠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12월 개봉 예정인 ‘존 윅’에서 전설적인 전직 살인 청부업자 존 윅 역을 맡은 키아누 리브스는 12월 둘째주에 방한한다.
지난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으로 한국을 방문했던 키아누 리브스는 6년만에 한국을 찾아 관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각종 행사 등을 놓고 조율 중이다.
‘존 윅’은 은퇴 후 평범한 생활을 하던 존 윅이 내재돼 있던 킬러 본능을 드러내고 복수를 시작하면서 점점 더 위험에 빠지게 되는 스토리의 영화. 오랜만에 액션 블록버스터로 돌아온 키아누 리브스는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급이 다른 액션의 진수를 뽐낼 예정이다.
10월 북미 개봉을 거쳐 12월 국내에서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