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소년수련관 인문학 특강 열어

2014-10-29 10:41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 청소년수련관이 내달 1일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실시한다.

‘독일 유학 중에 바라본 시민의 삶과 천연 자연환경과 인간 삶의 어우러짐’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인문학 특강은 인문학의 본고장인 독일의 프라이부르크대 철학과 출신인 박정훈 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인문학특강은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타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청소년수련관 수련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