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건설대상-웰빙] 대우건설 '관악 파크 푸르지오' 까치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
2014-10-29 17:18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대우건설이 서울 관악구 까치산 공원 일근 주택을 재건축한 '관악 파크 푸르지오'가 제6회 '2014 아주경제 건설대상' 웰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관악 파크 푸르지오'는 단지 동쪽 전체가 까치산 공원에 인접해 풍부한 녹음을 누릴 수 있고, 학교와 상업시설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점이 심사위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18~22층, 아파트 4개동, 테라스 하우스 3개동, 총363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다. 전 가구가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로 구성됐다.
다양한 초화식재와 시설물을 사용해 휴식과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공간이 제공되며, 입주민 자녀의 안전을 생각한 학원차량 탑승 공간인 새싹정류장도 설치된다.
반경 3㎞ 내에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등 유명 대학들이 밀집해 있다. 봉원중, 동작고, 관악중 등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반경 500m 이내에는 봉천초, 원당초, 행림초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과 서울대입구역 이용이 가능하다. 남부순환로, 관악로를 통해 강남, 여의도, 서울 서남권역 등 서울 곳곳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상품 구성도 다양하다. 엘리베이터, 조명, 난방 제어와 원격검침이 가능한 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는 스마트폰과 연동돼 편리함을 더했다. 부부욕실 스피커폰, 10인치 디지털 주방 TV폰, 벽걸이TV 통합박스도 제공된다.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센서식 싱크 절수기, 대기 전력 차단 장치, 센서 감지형 무선 일괄제어 시스템, 풍량 조절형 다분기 챔버 등 푸르지오만의 '그린 프리미엄'도 적용된다.
또 지하주차장 비상콜 시스템, 차량번호 인식 주차관제 시스템이 설치되고, 엘리베이터와 조명, 난방 제어와 원격검침이 가능한 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는 스마트폰과 연동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