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문화가 있는 날’ 하우스콘서트 개최
2014-10-28 16:36
군민들에게 새로운 공연문화 체험 기회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경북 영양군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문화체육센터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재즈싱어 아가싱즈가 하우스콘서트를 통해 가을밤에 어울리는 재즈선율을 군민들에게 들려준다.
‘하우스콘서트’는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없는 작은 공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새로운 공연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연을 희망하는 지역이나 단체를 찾아가 다양한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