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빈소,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내일(28일)부터 조문 가능
2014-10-27 22:06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가수 신해철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병원으로 후송, 수술을 받은 신해철이 27일 오후 8시19분 끝내 숨을 거뒀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됐다. 조문은 28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앞서 지난 17일 신해철은 서울 송파구 S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다음날 퇴원하였으나 지속적으로 가슴과 복부 등에 통증을 호소해 20일 새벽 응급실로 후송됐고 간단한 응급처지 후 퇴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