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예비 고3을 위한 학부모 입시컨설팅 강좌 운영

2014-10-24 10:05
10월 25일, 11월 1일 2회에 걸쳐 서울교육대학교 내 사향문화관과 인문관에서 열려
유웨이중앙교육 강사진들의 정확하고 발빠른 입시정보 제공

[서초구]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예비 고3 을 둔 학부모를 위해 입시컨설팅 강좌를 운영한다.

강의는 이달 25일과 내달 1일 총 2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교육대학교 내 사향문화관(1차)과 인문관(2차)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는 복잡한 교육과정과 입시제도 속에서 혼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서초구 입학정보센터(센터장 이유희) 주관으로 개최된다.

강의 내용은 유웨이중앙교육의 입시 전문가들이 나서 예비 고3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위해 수능준비, 학생부 종합전형, 입시제도의 변화 등으로 구성됐다.

첫 강의인 25일에는 백승환 평가실장이 정시대비 수능준비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서 이승혁 상담실장이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해 열강 할 예정이다.

11월 1일에는 이만기 평가연구소장이 고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시제도의 변화 방향에 대해 강연을 하고, 조헌섭 입시전략실장이 실제 컨설팅 사례제시 및 분석 등을 통해 내용을 전달한다.

이번 입시 컨설팅을 참석하려면 사전접수를 하여야 하며, 사전접수와 문의 사항은 서초구 입학정보센터 (☎ 02-533-2277, 02-533-375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