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 직원들

2014-10-24 07:01
옥천 포도농가 찾아 일손돕기 추진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 직원들이 23일 바쁜 수확철을 맞아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도 문화국(국장 신찬인) 직원 30여 명은 이날 옥천군 옥천읍 삼청리 곽동덕씨의포도밭에서 비닐 제거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도에서는 봄, 가을 농번기를 맞아 농촌지역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도 문화국에서는 앞으로도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농촌과 도시가 함께 더불어 잘사는 충북, 함께하는충북 구현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