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콜센터 상담시간 오후 10시로 연장
2014-10-23 18:30
[사진 = 한화투자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주진형)은 오는 27일부터 고객지원센터(콜센터)의 상담시간을 기존의 19시에서 22시까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23일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증권사 영업점 및 전화상담 업무시간이 오후 6시에 종료돼 바쁜 직장인을 비롯한 상당수의 고객들은 현실적으로 전문 PB의 상담을 받기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한화투자증권은 고객 중심의 영업을 실천하기 위해 야간 PB 상담서비스를 도입한다. 고객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밤 10시까지 투자와 재테크에 관련하여 수준 높은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따라서 고객은 주식, 금융상품에 대한 상담뿐만 아니라 연금과 노후 대비를 위한 상담까지 모든 상담 및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서성원 한화투자증권 리테일지원실장은 "한화투자증권의 고객지원센터는 차별화된 비대면 영업채널로써 고객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