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으로 위독, 소속사 “곧 공식입장 밝히겠다?”
2014-10-23 18:04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으로 위독, 소속사 “곧 공식입장 밝히겠다?”…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으로 위독, 소속사 “곧 공식입장 밝히겠다?”
Q. 심정지가 발생해 심폐소생술까지 받았던 가수 신해철이 패혈증으로 중환자실에 있다고요?
- 신해철은 지난 17일 장협착증 수술을 받은 다음 날 바로 퇴원했지만 지속적으로 가슴과 복부에 통증을 호소해 패혈증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그러나 수술을 받은 부위가 세균 등에 감염되면서 패혈증 증세를 보였는데요.
신해철이 심정지 상태에 빠진 것 역시 패혈증 탓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3시간 동안 복부수술 후 의식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각에서는 신해철이 전신에 패혈증 독소가 퍼져 매우 위중한 상태라는 소문도 들려오고 있는데요.
아직 신해철의 소속사 역시 상태를 정확히 알지 못하며 의료진에 확인한 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신해철이 아직 수술이 덜 끝났으며 추가적인 수술이 더 필요한 상태여서 섣불리 상태를 발표하긴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신해철 어머니는 현재 수술 보호자 동의를 위해 경기도 광주에서 급하게 서울로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빠른 쾌유 기다리겠습니다.
[영상=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