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맘, 동반 성장 ‘가맹점 간담회’... 소통 강화

2014-10-23 16:59

[사진제공=맘스마]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맘스맘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보령빌딩에서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위한 ‘맘스맘 가맹점 간담회 및 수주회’를 개최하며 소통강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맘스맘은 중소기업 유통 채널 상생 프로젝트 ‘렛츠고 맘스맘’을 진행하고 있다. 렛츠고 맘스맘은 달에 한 번씩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간담회 및 수주회다.

지난 15일 열린 간담회에는 전국 32개 가맹점과 맘스맘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의견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본사와 가맹점간의 파트너십 증진을 위한 대화의 장이 마련됐다.

보령메디앙스를 비롯해 콤비, 포브, 페도라 등 약 30여개 유아용품 업체가 참여한 브랜드 수주회가 동시에 진행됐다.

맘스맘 관계자는 “슈퍼바이저·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본사와 가맹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는 채널을 폭넓게 활용해 가맹점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