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윤진이 싱가포르, 전진 베트남 따로 여행 중 “하필 지금 목격담?”
2014-10-21 17:02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Q. 윤진이와 전진의 싱가포르 목격담이 전해졌지만 둘은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죠?
- 윤진이와 전진 두 사람이 싱가포르를 여행 중인 모습이 복수의 교민들에게 포착됐다고 합니다.
한 성지글을 보면 “친구가 싱가포르에 갔는데 윤진이랑 전진이 다정하게 걸어갔다. 헐 전진이랑 윤진이다 이랬는데 갑자기 떨어져서 걸었다고 했다. 에릭이 ‘연애의 발견’ 윤진이랑 같이 찍었지 않냐. 전진을 소개시켜준 것 같다”라는 내용인데요.
또 윤진이는 지난 8월 열린 전진의 토크 콘서트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해 열애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윤진이 소속사는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며 싱가포르 목격도 언니 친구와 여행을 떠난 것”이라고 부인했습니다.
윤진이는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의 전 여자친구 역을 맡았고, 전진은 신화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현재 누리꾼들은 “사귀는 거 같은데”, “아니라니까 믿어야지” 두 가지 반응으로 갈리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향후 입장이 어떻게 변할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