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세계 냉장고 시장 1위에 빛나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삼성전자의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삼성 셰프 컬렉션’이 차별화된 정온 유지 기술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의 시작을 알린 삼성 셰프 컬렉션은 삼성전자의 슈퍼 프리미엄 키친 가전 브랜드인 ‘셰프 컬렉션’의 첫 번째 제품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슐랭 3스타 셰프들의 인사이트를 반영해 개발됐으며, 가전의 품격을 높이는 명품 수준의 제품 성능과 디자인을 갖췄다는 평을 받는다.

삼성 셰프 컬렉션 냉장고는 정온 유지 기술을 통한 ‘셰프 모드’를 통해 식품별, 위치별 최적의 온도를 구현하고 미세 온도 변화까지 최소화해 재료 본연의 맛과 향, 질감까지 살려준다. 또한 혁신적 냉장기술과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고기와 해산물을 장기간 신선하고 맛있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한 -1℃ 고기‧생선 전문 보관실 ‘셰프 팬트리’도 마련했다. 셰프 팬트리 속에는 식재료 보관, 오븐 조리, 세척까지 가능한 ‘셰프 팬’이 탑재됐다.

여기에 재료 보관 후 요리 시 통째로 빼서 사용 가능한 ‘셰프 바스켓’과 서랍 끝까지 부드럽게 열려 재료가 한눈에 보이는 ‘셰프 드로어’가 장착돼 냉장고 공간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해준다.

삼성 셰프 컬렉션 냉장고는 재료를 더욱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 공간별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독립적으로 조절해주는 '트리플 독립냉각'과 차가운 냉기를 보존해줘 정온 유지를 돕는 ‘메탈쿨링’을 적용했다. 아울러 고효율 단열재와 삼성만의 ‘스페이스 맥스 프로’ 기술을 통해 기존 냉장고 대비 외관 사이즈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부 공간을 극대화, 세계 최대 1000리터의 대용량을 자랑한다.

삼성 셰프 컬렉션 냉장고는 이러한 기술력으로 출시 100일만에 국내 판매 5000대를 기록하는 등 런칭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인 판매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셰프 컬렉션 냉장고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보다 잘 전달하기 위해 기존의 마케팅과는 차별화된 VVIP 마케팅도 펼치고 있다. 백화점 VVIP 고객 초청행사, 이업종·미디어 콜라보레이션, VVIP 체험 마케팅 등 핵심 타깃들의 라이프 스타일 및 생활 동선을 감안한 접점 체험 마케팅이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