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한상윤, 난치병 환우 치료기금 마련 전시회에서 행복한 돼지작품 선보인다.

2014-10-20 09:48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차의과대학교(총장 이휸규)는 20일부터 31일까지 판교 차바이오 콤플렉스에서 자선 미술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M-money TV “아름다운 TV 갤러리” 메인 MC 이자 아트 마케터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박혜영(페인티안 대표)가 기획을 하여 전시를 한다.

이번 전시회는 행복이라는 컨셉을 통해 긍정적이고 진정성 있는 자선 활동을 위해 기획 외었으며 차의과대학교이 주관하고 페인티안이 후원한다.

한국,중국,일본 3국의 대표 작가와 함께 국내 작가로써는 김경민,김재신,두민,한상윤,창유진 등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을 감상 및 개인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박혜영씨는 “사람들이 행복이라는 단어를 되찾았으면 한다” 며, “몸과 마음의 병으로 지친 환우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과 행복을 주는데 도움을 주고자 전시회를 기획하고, 더불어 이번 전시회 수익금을 통하여 미술 작품이 진정한 행복을 줄수 있는 힘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하였다” 라고 전했다.

자선 전시에는 언제나 앞장을 서고 있는 팝아티스트 한상윤씨는 “우리 삶속에 있어서 현대의 병은 일상 속에서의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생겨나는 스트레스가 큰 작용을 하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시각적으로 행복해지는 그림 전시야 말로 최고의 힐링 치료가 될 것이라 믿고 있다. ” 라고 전하였다.


이번 전시회의 수익금은 난치병 환우 치료 기금의 후원금으로 지원될 예정이어서 더욱더 큰 기대를 주고 있다.

 

팝아티스트 한상윤 난치병 환우 치료기금 마련 전시회에서 행복한 돼지작품 선보인다.[사진제공=한상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