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김소은 19금 스킨십 폭발… "이젠 기대돼"

2014-10-19 01:40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과 김소은의 스킨십이 폭발했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는 본격적으로 신혼집 꾸미기에 돌입한 가상 부부 김소은 송재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된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송재림은 장난감 칼을 핑계로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안아보겠냐"며 김소은에게 백허그를 시도하는가 하면 바지 사이즈를 알아본다는 핑계로 김소은의 허리를 만지는 등 예상치 못한 스킨십이 이어졌다.

김소은은 또한 인터뷰에서 "(송재림의 스킨십이) 이제는 기대 된다. 큰일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셀카봉으로 찍은 김소은-송재림의 사진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다리를 포개는 등 수위 높은 스킨십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