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평촌동 퀼트가방 제작단 성금전달
2014-10-18 11:39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평촌동(동장 김진호) 주민센터가 실시하고 있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인 ‘핸드메이드 퀼트가방 제작단’이 제품 판매로 거둔 수익금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버려지는 천을 이용해 퀼트가방을 만드는 퀼트가방 제작단은 지난 17일, 가방 판매수익금 50만원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가정에게 전달했다.
이번 수익금 전달은 금년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