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지현 섹시 엉덩이춤에 성대현 "가까이서 본 건 처음" 폭소
2014-10-16 07:3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라디오스타' 김지현의 엉덩이춤에 성대현이 감탄했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김지현에게 "룰라 시절 김지현이 엉덩이를 한 번 칠 때마다 앨범이 3만 장씩 나갔다는 소리가 있다"고 말했다.
이후 MC들은 김지현에게 엉덩이춤을 보여달라고 부탁했고, 망설임 없이 자리에서 일어난 김지현은 성대현 옆에서 직접 선보였다.
특히 김지현 옆에 앉아 있던 성대현은 엉덩이춤에 격한 액션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30억 특집'으로 김지현 성대현 현진영 김현욱 전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