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이번엔 술집서 난동…일행과 싸움중 소주병 던져 손님 2명 다쳐
2014-10-16 07:2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견미리의 전 남편 임영규가 이번에는 술집에서 난동을 부려 체포됐다.
1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쯤 한 술집에서 일행들과 다투던 중 소주병을 던져 옆 테이블 손님 2명을 다치게 했다.
이에 임영규는 업무방해 및 과실상해로 불구속 입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