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둘째 득남… "여보 고맙소" 뭉클
2014-10-14 17:14
문세윤은 1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둘째 득남 만세! 여보 고맙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문세윤은 갓 태어난 아들을 품에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뭉클하면서도 감동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문세윤은 지난 2009년 11월 21일 동갑내기 김하나 씨와 결혼했다. 김하나 씨는 결혼 당시 LG트윈스 치어리더 팀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