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보합세로 장 마쳐
2014-10-11 11:19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0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6센트 상승한 배럴당 86.03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5센트(0.06%) 오른 배럴당 90.10달러에 거래됐다.
전날 독일 4대 경제연구소(DIW, Ifo, RWI, 할레 경제연구소)는 독일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개월 전의 1.9%에서 1.3%로, 내년도 전망치는 2.0%에서 1.2%로 내렸다.
금값은 소폭 하락해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3.60달러(0.3%) 하락한 온스당 1221.7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