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인, 폭력사건 언급? "맞는 걸 싫어한다"
2014-10-09 17:15

라디오스타 강인[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인이 과거 폭력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숨겨진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강인은 "겁이 많고 맞는 걸 싫어한다. 입만 살아 있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강인에게 "주먹으로는 아이돌 중 베스트 3위 안에 들지 않냐"고 묻자 멤버 최시원은 "아니다, 톱(TOP)이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인은 지난 2009년 폭력 사건에 연루됐으며, 한 달 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대중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