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에네스 카야의 특별한 '한글 사랑'
2014-10-09 14:16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비정상 회담'에 출연 중인 에네스 카야가 한글날을 맞아 특별한 한글 사랑을 드러냈다.
에네스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한글날 센스 있는 현무형의 선물. 한글 사랑 유니폼. 형 축구는 언제 해요? '비정상회담' 체육 대회하쟈아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과 터키의 국기가 마킹된 레플리카를 입고 있는 에네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훈훈한 비주얼만큼이나 남다른 한국 사랑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