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이돌', 위너가 선택한 '첫 예능'…신인답지 않은 입담 '기대'
2014-10-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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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위너 출연[사진제공=MBC에브리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최근 '공허해'로 데뷔와 함께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휩쓸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YG의 신인그룹 위너가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주간아이돌'을 선택했다.
위너는 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 이후 8년 만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인그룹으로 데뷔 직후부터 각종 음원, 음악방송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 번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은 위너가 첫 예능으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선택했다.
특히 위너는 지난해 말 YG 아이돌로는 처음으로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빅뱅 지드래곤 이후 두 번째 출연이라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MC형돈은 지드래곤과의 환상 케미를 자랑한 만큼 이번에도 위너와 어떤 호흡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초특급 신인 아이돌 위너와 함께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