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 단풍놀이 명소로 떠나요~

2014-10-07 16:33
대명리조트, 단풍명소 3곳 리조트 패키지 판매

[사진=대명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선선한 바람 부는 가을은 단언컨대 여행 시즌이다. 그중에서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은 가을여행의 백미다. 

이에 대명리조트는 전국에 위치한 대명리조트 중 단풍시즌에 단풍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단풍명소 3곳을 선정해 특별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본격적인 가을시즌을 맞아 단풍구경을 나서려는 고객들에겐 단풍도 보고 자연과 어우러진 리조트에서 다양한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는 단풍으로 장관을 연출하는 설악산 국립공원에 인접해 단풍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곳에서는 오는 12월 18일까지 ‘조식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구성으로는 리조트 객실(C동 또는 D동), 조식 2인(카페로카 또는 송원)이다.

패키지 요금은 C, D동 기준으로 10월 7~11일, 11월 2~12월 18일까지 주중 19만1000원, 금요일 20만8000원, 토요일/연휴 25만1000원이다.

10월 12~11월 1일은 주중 20만1000원, 금요일 22만8000원, 토요일/연휴 27만1000원이다.

◆대명리조트 단양

단양 8경의 단풍을 감상하며 안락한 리조트에서 실속형 패키지를 누리고 싶다면 대명리조트 단양의 ‘아쿠아월드 패키지’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대명리조트 단양에서는 오는 12월 18일까지 리조트 객실, 아쿠아월드 2인 입장권, 조식 2인을 포함한 ‘아쿠아월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조식은 리조트 내 위치한 한식당 평강에서 제공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다.

한편 조식을 제외한 객실, 아쿠아월드 2인 입장권을 포함한 ‘아쿠아월드 시즌2 패키지’도 함께 판매한다.

‘아쿠아월드 패키지’는 주중 12만2000원, 금요일 15만5000원, 토요일 및 연휴 17만7000원이며 ‘아쿠아월드 시즌2 패키지’는 주중 11만2000원, 금요일 13만5000원, 토요일 및 연휴 15만7000원이다.

◆대명리조트 변산

단풍이 아름다운 내소사, 부안 마실길 트레킹 코스 등을 자랑하는 변산에는 대명리조트 변산이 위치해 있다.

단풍여행 후에 리조트에서 즐기는 ‘BBQ 패키지’는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패키지다.

오는 12월 18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객실(리조트 또는 호텔), BBQ 커플세트 2인, 조식2인을 포함한다.

세트 메뉴는 목살, 삼겹살, 소시지 200g, 상추 100g, 김치 100g, 공기밥 2개, 음료 1개로 구성된다. 참고로, 본 상품은 인원추가 없는 패키지 상품이며, 현장에서 추가로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패키지 요금은 패밀리 기준으로 리조트의 경우 주중 14만9000원, 금요일 18만3000원, 토요일 및 연휴 22만5000원, 일요일 14만9000원이며 호텔은 주중 15만9000원, 금요일 19만3000원, 토요일 및 연휴 23만5000원, 일요일 15만9000원이다.

한편 BBQ 커플세트는 리조트 내 푸드스퀘어 셀프가든 1층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