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정감사] 정무위 풍경…‘점심시간까지 강행군’ 2014-10-07 12:55 국회 정무위원회(위원장 정우택)는 7일 국무조정실과 국무총리비서실을 상대로 첫날 국정감사 일정을 실시했다. 일부 의원들은 점심시간을 넘어선 시간까지 질의가 이어지자 다소 피곤한 기색을 보였다.[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위원장 정우택)는 7일 국무조정실과 국무총리비서실을 상대로 국정감사 첫날 일정을 실시했다. 타 위원회에 비해 30분 늦게 10시30분부터 국감을 시작한 정무위는 점심시간을 넘어선 12시50분까지 오전 국감을 이어갔다. 이 시각 일부 의원들은 질의 중간중간 눈을 감거나 생각에 잠기는 모습을 연출, 다소 피곤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관련기사 김정재 국회의원, 2024 국정감사 우수 의원 3관왕 달성 [포토] G식백과 김성회와 정몽규 회장, 문체위 종합 국정감사 출석 국정감사 이후 망 사용료 부과·단통법 폐지 논의 활발해지나 전남경찰청 국정감사, 현직경찰 협박 보도 관련 '공직기강' 도마 [포토] 피터 알덴우드 애플코리아 대표, 취임 6년 만에 한국 첫 방문해 국정감사 출석 ston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